코로나 이후 중국 정저우 직항 운항 재개

코로나 이후로 해외로 가는 비행 노선이 많이 끊겼습니다.

그로 인하여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가는 게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3년 쯤 지나서 대부분 나라는 많이 풀렸지만 중국은 제로 코로나 유지한다고 해서 나라의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중국으로 들어가기는 정말 힘들었죠.

 

작년 11월 중국 신장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국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대도시에서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봉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쳐있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시위로 인하여 중국에서 봉쇄를 풀었고

풀자마자 코로나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사건과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중국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가는 길이 열렸고

코로나 이전과 같이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대도시들은 직항이 있지만 중국으라는 나라가 너무 커서 환승해야 되는 곳들이 있는데, 중국의 정저우는 직항은 없고 광저우, 칭다오, 상하이 등을 환승해서 가는 비행기만 있었습니다.

 

정저우 교민들은 많이 불편했을텐데, 올해 9월 27일부터 중국 남방항공에서는 정저우 - 인천 직항이 재개되었습니다.

10월부터는 대한항공도 직항이 재개되면서, 중국 정저우로 가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